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OGN/비판과 논란 (문단 편집) ==== 스타행쇼 사태 등 스타2에 대한 무책임한 태도 ==== 이러한 상황에서 2014년 6월 9일, [[콩두 스타즈 파티]]가 온게임넷을 통해 생중계되고, 6월 17일 부로 [[스타행쇼]] 시즌 4가 편성됨이 알려지면서, 온게임넷이 완전히 스타크래프트 시리즈를 버린 것이 아님은 확인되었다. 스타행쇼 시즌 4는 기존의 스타크래프트 예능방송에서 [[하스스톤]],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등의 타 블리자드 게임의 정보도 취급하는 블리자드 게임 정보방송으로 그 성격이 바뀌기는 했으나, 적어도 팬들을 의식해 스타크래프트 관련 방송의 명맥만큼은 유지하는 수준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판단되었다. 하지만 스타행쇼 편성 시간이 [[SPOTV GAMES]]의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와 겹치면서, '''스포티비를 견제하기 위한 의도적인 시간 편성'''이 아닌가 하는 [[음모론]]이 고개를 들었다. 전체적인 방송의 내용만 봐도 방송에 출연한 [[김태형(1973)|김태형]]이 스타 2를 사실상 디스하는 발언을 하는가 하면[* 이후에도 김태형은 [[제11차 스베누 스타리그 시즌2]] 특집으로 편성된 [[스타 뒷담화|간만에 스타 뒷담화]]에서 [[송병구]]와 [[정명훈(프로게이머)|정명훈]]에게 스타 1으로 돌아오라는 투의 발언을 하는 바람에 스타 2 팬들에게 또 한번 비판을 받았다. 애초에 이러한 발언은 스타 2에서도 성적을 내기 위해 노력하는 선수들을 모욕하는 발언이자, 해당 게이머들이 가장 듣기 싫어하는 소리 중 하나다.], [[엄재경]]의 경우에도 스타 2가 한국 시장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공허의 유산]]을 무료화해야 한다는 얼척없는 소리를 하기도 했다.[* 그런데 정작 스타2는 [[군단의 심장]] 중반을 기점으로 래더/캠페인을 빼고 일반 게임과 아케이드(유즈맵)은 무료화 되었고, [[공허의 유산]]은 '''스탠드 얼론 확장팩''' (이건 EA/유비소프트나 하던 짓이다!)으로 출시된다. 나름 블리자드도 고육지책을 쓴 셈.] 게다가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2014]]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2014/포스트시즌|포스트시즌 3차전]] 방영 시간과 완벽히 겹친 6~7화에서는 2부작으로 '''"스타 2 한국시장에서 이대로 좋은가?", "스타 2 앞으로 어떻게 바뀌어야 하는가?"'''[* 원래 주제명은 ''스타 2 한국시장에서 왜 망했나?" 였으나, 이 주제로 인해 여러 스타 2 커뮤니티에서 논란이 격화되자 OGN은 뒤늦게 주제명을 변경하고 블리자드의 요청에 의한 주제였다고 발뺌했다가 이내 해당 프로그램 작가를 통해 사실무근으로 밝혀지자 이에 대해 사과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은 물론 팬들의 피드백을 받으려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는 등 스타 2가 한국 시장에서 왜 부진하는지 등의 민감한 주제를 다루면서도 2013년 후반부터 논란이 되어 온 가장 중요한 문제인 자신들의 통합 WCS 체제 이탈과 스타리그 폐지, 프로리그 중계 철수에 대해서는 엄재경의 "방송사는 수익을 우선시해야 한다"는 공허의 유산 무료화 발언과도 앞뒤가 맞지 않는 말로 얼버무릴 뿐 '''그 어떠한 해명도 하지 않는 태도를 보이면서''' [[PlayXP]], [[루리웹]], 온게임넷에 비교적 호의적인 편이었던 [[PGR21]], [[스갤]] 등의 모든 스2 관련 커뮤니티들이 스타행쇼에 대한 비판에 가세하게 되었다. 물론 스타행쇼의 방송시간의 경우 매주 정해진 편성시간이 스포티비에서 중계되던 프로리그 경기 시간과 우연히 겹쳤을 수도 있으며, 프로리그 플레이오프 경기 이전에도 그 시간대에 방영이 되고 있었기 때문에 적어도 편성시간에 대해서는 나름 반론을 제기할 수 있다. 하지만 대다수의 스2 팬들은 스타행쇼의 부활을 '''[[공허의 유산]]에 타이밍 맞춰 숟가락을 얹으려는 온게임넷의 [[어그로]], 스2 버릴 때는 언제고 SPOTV GAMES가 국내에서 망해가던 스2 살려놓으니까 [[무임승차]]하려는 것'''으로 취급하고 있으며, [[이름과 실제가 다른 것|말만 스타행쇼지]] 사실상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이 중심이 된 시즌 5에 대해서도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리그에 숟가락을 얹으려고 한다는 여론이 지배적이다. [[http://www.pgr21.com/pb/pb.php?id=free2&no=54783&sn1=on&divpage=9&sn=on&keyword=Davi4ever|PGR21의 실례(實例)]] 그로 인해 [[스갤 어워드]] 2014에서는 온게임넷이 올해의 비호감 부문에 선정되는가 하면, 온게임넷을 노골적으로 적대하면서 대놓고 두 번 다시는 온게임넷이 스타 2에 발도 못 들이게 해야 한다는 목소리까지 나올 정도로 스타 2 팬들의 온게임넷 자체에 대한 적대감이 매우 높아지게 되었다.[* 그런데 오히려 이 글 작성자는 온게임넷 사람이지만 PGR에서 스타2 관련으로 칼럼등이나 PGR을 비롯하여 다른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도 랭킹 작업등을 하는 열성팬인지라 너무 심한 말들을 하는게 아닌가 하는 반응들도 있다.] 게다가 이전에 온게임넷에서 방송되었던 스타 1 공식리그의 수많은 VOD도 홈페이지 개편 이후 홈페이지에서 '''아예 증발해 버렸는데''', 홈페이지 개편 후 2016년 들어 유튜브 채널에 스타 1으로 진행했던 예능([[양민이 뿔났다]])과 리그 경기 영상 등이 다시 업로드되기 시작하기 전까지[* 굳이 첨언해주자면 스2로 진행했던 두 번의 스타리그 영상도 있다.] 몇 년 동안이나 가장 양이 많고 중요한 스타 1 공식리그 VOD조차도 올라오지 않고 있었으며[* 게다가 [[2015년]]에 이르러서 MBC플러스미디어 통합결제 시 감상할 수라도 있었던 [[MBC GAME]] 시절 VOD까지 MBC플러스미디어 홈페이지에서 다 사라지면서, '''e스포츠의 태동이자 약 14년 간의 역사가 기록된 스타 1 공식전 VOD가 원본조차 남아있지 않다는 문제가 더욱 심화되었다.'''] 이것도 모자라 [[용산 e-Sports 스타디움]] 명예의 전당 등 스타리그를 기념하던 구조물이 다 치워지면서 논란이 더욱 격화되었다. 다만 스타크래프트 자체를 포기했다는 정체성 논란에 대해서는 나름 신경쓰고 있는 것인지 몰라도 소닉리그가 방송될 무렵 명예의 전당을 다시 설치하였으며, 이후에 새로 개장한 [[서울 OGN e스타디움]]에 [[조성주(프로게이머)|조성주]]의 우승 기록까지 추가해 전시했고, 유튜브 채널에 스타 1~2 VOD를 다시 올리기 시작하거나, 2014년 11월 28일부터는 [[제10차 스베누 스타리그]]를 16강부터 중계하는 것을 넘어 11차 대회부터는 리그를 직접 주관하고 한동안 폐지되었던 [[스타 뒷담화]]도 '''간만에 스타 뒷담화''', '''스타 뒷담화 리마스터'''로 이벤트전 중계에 맞춰 비정기적으로 제작해 방영하거나 소닉리그 폐지 이후로도 기가 레전드 매치를 통해 스타 1~2 이벤트전을 중계한다든지, 비정기적으로나마 과거 스타리그 명경기를 재방송해주는 등 스타크래프트 시리즈를 놓지 않으려고 하는 모습은 지속적으로 보여주었다. 하지만 [[소닉 스타리그]]를 중계하는 것은 [[tving 스타리그 2012]]를 끝으로 스타 1 [[온게임넷 스타리그|스타리그]]는 막을 내린다고 한 것과는 대치되는 행동이었기에 스타 1 팬들의 마음을 돌린 것과는 달리 스타 2 팬들에게는 역으로 스타 2로 전환한다고 할 때는 언제고 이제 와서 스타 1을 다시 다루느냐는 비판을 받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